소화가 잘 안된다.
2022.03.03 by 사진으로일기쓰기
2022년 2월의 마지막날.
2022.03.01 by 사진으로일기쓰기
이상하게 요즘은 소화가 잘 안된다. 일주일에 두세번은 체하는듯 한데 그렇다고 딱히 특별하게 뭘 먹는것도 없는것 같은데, 체하는게 다반사다. 이제 소화제는 거의 필수로 들고 다녀야겠다.
사진일기 2022. 3. 3. 00:56
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는게 점점 어려운것 같다. 사람을 만나는것 그리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점점 어렵고 힘이드는것 같다. 어느순간부터 관계에 앞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.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이드는 시기를 보내게되어서, 점점 마음속에 여유라는 녀석이 설 자리를 잃어간다.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, 여유를 가지며,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다.
사진일기 2022. 3. 1. 01:23